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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14일 평양의 군중대회에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받던 ‘김일성 장군’이 등장했다. 그러나 백발이 성성한 노장군을 기대했던 평양 군중들 앞에 나타난 인물은 30대 초반의 새파란 젊은이였다. 이 젊은이는 소련이 김일성으로 날조해서 등장시킨 김성주였다. 소련은 왜 이 젊은이를 김일성 장군으로 왜곡해서 등장시켰을까?1941년 6월 22일 돌연 히틀러의 독일군이 소련을 침공하자 극동에서 일본군도 소만 국경에 대병력을 이동 배치했다. 일본과 소련의 전쟁은 불가피한 것처럼 보였다. 이때 소련 내무성 대일 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