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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자유를 얘기하는 분들을 많이 만난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돌아다니는 자유는 민주만큼이나 화자에 따라 그 의미가 천차만별인 것 같다. 연구소 하는 사람의 직업병이 발동했는지, 언제 한번 ‘대한민국에서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라도 한번 하고 싶어진다. 나도 자유, 민주, 공화를 꽤나 질기게 외쳐온 사람이기 때문이다.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보수나 반공, 좌익척결의 대용품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알다시피 반공과 보수라는 어감은 별로다. 사상, 이념, 정파, 투표성향을 떠나서 정당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