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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김정은이 들고 있는 이른바 공동선언 합의문 글귀와 글자수가 다른 모양인데 이럴 수도 있나요?/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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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 합의서라고 하면 양측이 동일한 내용에 서명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보도 사진 상 문재인과 김정은이 각각 들고 있는 이른바 공동선언 합의서의 모양이 일견해도 다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문재인이 든 것은 글자도 많고 단락도 10개 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정은이 들고 있는 것은 훨씬 간략해 보입니다.김정은 든 것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각각 서명이 돼 있지만 내용은 간략해 보입니다.무슨 이면 내용이 있을까요? 이런 모습을 보면 신뢰가 없어지면서 무슨 속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두렵기도 합니다. 얼마전 문재인 정부가 유엔에 제출한 영문판의 기억을 다시 일깨우는군요. ■ 유엔에 제출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