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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드림 The End”... 베이징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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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장기 체류 한국인이 100만 명을 넘는다고 하던 중국의 교민 사회가 흔들리고 있다. 궤멸 직전이다. 현 상태로 가다가는 교민 사회라는 말은 둘째 치고 조만간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될 것 같다.실제로 중국 전국 교민 사회의 현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우선 베이징의 상황을 보면 붕괴 내지 궤멸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다. 재중한국인회 이숙순 회장의 8월 31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베이징의 교민은 최대 10만 명을 헤아렸다.하지만 지금은 7∼8만 명도 장담하기 어렵다. 베이징이 사람 살 만한 곳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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