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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중국 황제 만나는 변방국 사신인양. 김명수와 민갑룡/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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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대법원장과 경찰청장 직분이죠. 굽히는 만갑룡에 빳빳하게 인사받는 김명수.이 사진을 보고 기분을 잡쳤습니다. 김명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