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항거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영전에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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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항거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영전에 바칩니다. 재앙적 시국이 얼마나 참기 어려웠으면 죽음으로 항거하셨습니까?영성 파괴의 괴롭힘이 얼마나 악랄했으면 몸을 던져 희생하셨습니까?망국의 위태로움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몸으로 경종(警鐘)을 울리려 하셨습니까?당신의 죽음은 자유체제를 지키라는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신호입니까?나라가 산다면 살신(殺身)의 길도 함께 따르겠습니다.당신은 이렇게 바람 불고 차가운 날형체 없이 부는 바람처럼 말로 전 할 수 없는 비밀을 남겨놓고,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돌고 도는 영원한 호국언어를 써놓고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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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항거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영전에 바칩니다. 재앙적 시국이 얼마나 참기 어려웠으면 죽음으로 항거하셨습니까?영성 파괴의 괴롭힘이 얼마나 악랄했으면 몸을 던져 희생하셨습니까?망국의 위태로움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몸으로 경종(警鐘)을 울리려 하셨습니까?당신의 죽음은 자유체제를 지키라는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신호입니까?나라가 산다면 살신(殺身)의 길도 함께 따르겠습니다.당신은 이렇게 바람 불고 차가운 날형체 없이 부는 바람처럼 말로 전 할 수 없는 비밀을 남겨놓고,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돌고 도는 영원한 호국언어를 써놓고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