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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면초가, 태자당 출신 친구까지 등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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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권력과 위상을 자랑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권위가 흔들리고 있다. 외견적으로는 굳건한 것 같으나 내부적으로는 휘청이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갈 경우 2022년 이후 총서기 3연임을 하더라도 상처뿐인 영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중국 권력층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지난 2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조짐은 무엇보다 그의 절대적 지지층인 태자당(당정 원로 자제들) 출신의 당정 유력 인사들의 이탈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시진핑은 알다시피 광둥(廣東)성 서기와 부총리를 지낸 시중쉰(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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