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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음식업체 절반, 2017년에 손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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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자영업자를 구성하는 숙박-음식점업의 2017년도 업황이 극도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문에서 순손실을 낸 기업 비율이 2016년 42.7%에서 2017년에는 전체의 절반 가까운 47.4%로 크게 뛰었다.통계청이 주요 제조업체의 2017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활동조사 결과다. 통계청이 이 통계를 제공한 2006년 이후 이 비율이 2017년도에 가장 높았다.통계청의 기업활동조사는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회사법인 중 상용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이고 자본금이 3억 원 이상인 업체를 상대로 실시한다. 다만 도소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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