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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나의 친구 조성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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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북한 이탈리아 주재 임시 대사대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태 전 공사는 현재 미국 망명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조성길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에게 한국으로 망명할 것을 호소하는 공개 편지를 썼다. 그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북한 외교관들에게 대한민국으로 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제목으로 “나의 친구 조성길에게!”로 시작하는 장문의 편지글을 올렸다.다음은 태 전 공사가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임시 대리대사에게 보내는 편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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