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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총학생회장 대행했던 학생 투신 자살. 부모님이 얼마나 슬플까요?/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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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지난 1일 교내에서 투신해 자살했군요. 이 학생은 2018년 서강대 당시 총학생회장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가 탄핵 논란에 휩싸였을 때,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서강대 상경계열 3학년에 재학 중인 23살난 이 학생은 지난1일 새벽 1시쯤 서강대 내부 한 건물 8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이 학생은 유서를 따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투신하기 한시간 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는데 내용은 "말이 많아지니 상식이 사라진다. 내 소신을 지키기 어렵다&qu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