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미연합] 이제는 국정원장까지 나서서 김치국 함께 마시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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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1월 부산 방문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전문가들은 실제로는 방문이 쉽지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상황이 그러함에도 여권 과 국가정보원장까지 나서서 김정은 위원장의 11월 방문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기 만 하다.
24일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월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도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
방문 전제가되는 비핵화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남.북 화해무드가 무르익었을 때를 가정한 희망 사항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차례나 김정은의 방문설을 제기하고 마치 평화가 금방이라도 찾아올 것처럼 국민들을 선동했지만 한번도 성사되지 않았고 오히려 북한으로 부터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비난을 들으면서도 제대로 말한마디 대꾸하지 못하는 저자세 외교가 아니라,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것이 그동안 문정권이 보여준 평화를 가장한 선전선동 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국정원장까지 나서서 비록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전제로한 것이지만 김정은의 11월 부산 방문을 언급하며 아직 아무런 실질적 성과도 없는 북.미 관계가 마치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처럼 국민들을 호도하고 선동하고 있는 모양새다.
모름지기 국정원은 누가 뭐래도 정확한 정보에 의한 최종 판단을 도출해내는 국가 최고의 정보기관이다.
그런데도 국가정보원은 아직 첩보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희망섞인 사항을 다른 곳도 아닌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보고했다.
그러나 11월 까지는 불과 2개월 밖에 남지않았다.
국가정보원의 예상대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진전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설령 그렇게 진행된다 할지라도 경호문제 등 해결해야할 부분이 산적해있고 실질적으로 방문하기엔 시간적으로도 너무 촉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무슨 근거에서인지 방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국정원의 말대로라면 지금부터 2-3주 안에 의제 등 미.북 간의 실무협상이 마무리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의 전례로 비추어 보더라도 그것은 성사되기가 쉽지않는 것이 현실이고, 북한은 김정은 체제유지와 직접 관련된 도저히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이기 때문에 미국이 어떠한 당근을 주더라도 쉽사리 받아들일리 만무하고 오히려 확실한 체제유지 보장과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번엔 지난번과는 반대로 실무회담 초기부터 회담장을 박차고 나갈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김정은은 북한의 최고지도자다.
따라서 어느 국가보다도 경호에 만전을 기하는 무엇보다도 북한의 경호기관의 최고지도자에 대한 한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특별한 경호다.
어디 그뿐인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문이 실현된다면 현재의 상황으로선 남남갈등은 더욱더 격화될 것은 불보 듯 뻔하고,자유우파들의 방문 반대시위와 저항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열악한 경호사항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상상도 하기어렵다.
북한의 입장에서 본다면 너무도 위해요소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문 가능성을 언급한 국정원의 판단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으로 보여진다.
서훈 국정원장이여!
여권의 인사들이여!
완전히 물건너 간 평화 프로세스를 아직도 외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집에 따른 사고의 협착증이여!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되었고 사고의 협착증도 치유될 때가 되지않았나.
모두가 '평화 프로세스'라는 전염병에 걸린 것 같다.
특히 서훈은 최고의 정보기관인 국정원의 수장이다.
정보의 필수요체는 정확성이다.
그런데도 가정에 의한 첩보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을 정보라고 보고했다.
참으로,한심한 국정원이다.
왜! 함께 김치국을 마시려 하는가!
당신은 국정원장이지, 평화 프로세스 전도사가 아니다!
제발 정신줄 놓지말라!
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송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