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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 윤정희 씨가 알츠하이머, 즉 치매라는 사실에 참 인생이란 것이.../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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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흠모의 대상이었던 명배우 윤정희 씨가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병에 걸려있었다는 한 언론의 보도.남편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부부사이가 단란했던 모범적인 가정으로 알고있었는데 윤정희 씨가 이런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군요.그래도 40대 따님이 어머니를 잘 돌보고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치매란 것이 젊었을 때 총명함에 관계없이 그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라 주변으로선 놀라움과 함께 돌보는 분들의 노고 또한 엄청 크죠.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변호사로 알려진 이태영 박사도 젊었을 때 그 총명했던 분이 치매에 걸려 노후 고생을 하셨죠.그런데 윤정희 씨도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