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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해킹그룹 ‘라자루스’가 절취한 암호화폐의 돈세탁에 연루된 2명의 중국인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반면 북한에 석유 제품을 수출한 혐의로 제재대상에 올랐던 러시아 기업 2곳에 대해서는 제재를 해재 했다. 미 재무부는 2일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절취한 암호화폐의 돈세탁에 연루된 2명의 중국 국적자를 특별 제재 대상(SDN)으로 지정했다고 VOA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에 재무부가 추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중국인은 올해 33세 톈인인(Tian Yinyin)과 33세 리쟈동(Li J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