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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부장 판정승. 조선일보도 보도, 이근 판결문엔 “강남 클럽서 24세 여성 엉덩이 움켜쥐어”/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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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에 이어 조선일보도 이근에 대한 성추행 판결 내용을 다뤘다.조선일보가 입수한 이근 예비역 대위의 성추행 사건 1·2심 판결문을 보면 이 대위가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상황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이 예비역 대위는 “오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현장 CCTV 영상과 증인 진술 등을 근거로 “피해자의 진술이 허위라고 의심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을 찾을 수 없다”며 유죄를 선고했다.판결문에 이 대위는 2017년 11월 26일 새벽 1시 53분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 지하 2층 물품보관소 앞 복도에서 당시 24살이던 여성 피해자의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