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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원주지청장, 징계 1인5역을 한 심재철에 대해 "그는 이순신 모함한 원균"/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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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지청장은 심재철과 서울 법대 동기.그런 김유철이 심재철에 대해 일갈했다.51살 김유철 춘천지검 원주지청 지청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과 징계 과정에서 막후 활약을 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공개 저격글을 올렸다.김 지청장은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를 통해 “인생은 길고, 이름은 오래 남는다. 때로는 ‘직위’도 남겠지만 대부분 자기만족에 그치거나 묘비명에나 적힐 뿐이고, 추한 이름에 가려질 때도 많다”며 “‘삼도수군통제사’가 아니라 그냥 ‘원균이다’”라고 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모함해 그를 밀어내고 삼도수군통제사 자리에 앉은 원균에 심 국장을 비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