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부산지법 김경진 판사, 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영장 또 기각 '도주 우려 없어'/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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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2단독 김경진 부장판사는 12월 18일 오전 오거돈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에 영장을 기각했다.김 부장판사는 "사건 당시 피의자의 지위와 피해자들과의 관계, 영장청구서에 적시된 구체적인 언동을 고려하면 피의자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증거인멸의 염려가 크지 않은 점,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소환에 성실히 응해왔고 안정적 주거와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도주의 염려도 없어 보이는 점 등에 비추어 현 단계에서 구속의 상당성과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2월 15일 오 전 시장이 업무시간 중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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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2단독 김경진 부장판사는 12월 18일 오전 오거돈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에 영장을 기각했다.김 부장판사는 "사건 당시 피의자의 지위와 피해자들과의 관계, 영장청구서에 적시된 구체적인 언동을 고려하면 피의자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증거인멸의 염려가 크지 않은 점,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소환에 성실히 응해왔고 안정적 주거와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도주의 염려도 없어 보이는 점 등에 비추어 현 단계에서 구속의 상당성과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2월 15일 오 전 시장이 업무시간 중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