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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의 영욕. 이국에서 스러지다. 왜 구 소련인 라트비아에 영주권을 얻으려했을까?/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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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으로 명예를 얻었지만 미투는 그의 발목을 잡았다.2018년 그와 영화를 함께 했던 여배우와 스태프들이 각종 성적인 여러 행위를 강요받고 폭력에 시달렸다는 폭로가 이어졌다.이후 법정 다툼이 이어졌고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을 끝으로 김기덕은 한국 영화계를 떠난 채 해외를 떠돌았다. 그와 작품을 함께 한 배우 조재현도 ‘‘미투’ 오명을 함께 했다.그러다가 이번 김기덕의 비보가 흘러든 것. 왜 구 소련의 라트비아에서 노후를 보내려 했을까?좌파가 좌지우지하고 있는 영화계. CCP virus로 한국 영화계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을 볼 때 참 아이러니하다.이런 점에서 가세연에서 주창하는 문화전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