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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탐탁하지 않았던 유승준이지만 "조국과 추미애 자녀에 청년들이 더 분노"한다는 말은 맞다/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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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제가 정치범인가. 공공의 적인가"라며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 막으려고 난리 법석인가"라고 비판했다.이는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지난 17일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기피를 막기 위해 국적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등 다섯 가지 법안을 패키지로 묶어 이른바 '유승준 방지5법'을 발의한 것과 관련한 반응인 듯.유승준은 "제가 청년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고?"라고 되물으며 "솔직히 바른말로 추미애 아들 황제휴가나 조국의 말도 안 되는 사태들 때문에 나랏일 하는 정치인들의 비리들과 두 얼굴을 보면서 더욱 분노하고 허탈해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