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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렸다" 개똥 먹이고 물고문해 조카 죽게한 무속인 이모 부부/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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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난 여조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욕조물에서 물고문 해 숨지게 한 이모는 직업이 무속인이라고 한다. 조카가 귀신에 들렸다고 보고 귀신을 쫓아내는 구마 행위를 하느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카에게 개똥을 핥게 하는 등 엽기적 행동을 강요했고 이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저장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를 당한 여자 어린이가 얼마나 괴로웠을까? 죽을 때 뭐라고 외쳤을까?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숨진 조카의 34살 무속인 이모와 33살 국악인 이모부를 3월 5일 구속기소 했다.참 황당한 일이다.무속인 이모 부부의 이런 행동이. 친모도 관련됐다고 하니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