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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성폭력 폭로 박지훈 변호사 “빨리 소송 걸라, 법정서 증거 내겠다”/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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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피해자 C·D’로 알려진 이들을 대리하는 박지훈 변호사는 3월 1일 밤 입장문을 내, "기성용 선수가 본 사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하루빨리 민·형사 소송을 제기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기성용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소모적인 여론전을 멈추고 하루빨리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자”고 했다.이들은 “피해자들이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법률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기성용 선수가 소송을 제기해야만 법정에서 사안의 실체를 밝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기성용은 소속사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C씨, D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