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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1천400곳 침수·이재민 140여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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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피해 규모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29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전국에서 98가구 14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중 서울 은평구 32가구 39명과 경기 포천 4가구 9명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인근 주민센터와 마을회관에 머무르고 있다.대전 유성과 경기 고양, 강원 철원에서도 110여명이 인근 숙박업소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서울 388곳, 인천 167곳, 경기 568곳 등 1천437곳의 상가와 주택이 침수 피해를 봤고 110곳에서 석축과 담장이 무너졌다.김포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