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칼럼】北 비핵화로 '한반도 비핵화'... 미군철수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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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김정은이 대북특사단을 만나 트럼프대통령의 남은 임기 내에 비핵화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며 종전선언이 채택된 후에도 주한 미군이 남아있어도 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김정은이 언급한 내용을 깊이 분석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우선, 김정은이 이야기한 한반도 비핵화가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 비핵화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은 이번에 자기가 생각하는 비핵화란 한반도에서 무력충돌위험과 전쟁공포를 완전히 들어내고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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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김정은이 대북특사단을 만나 트럼프대통령의 남은 임기 내에 비핵화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며 종전선언이 채택된 후에도 주한 미군이 남아있어도 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김정은이 언급한 내용을 깊이 분석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우선, 김정은이 이야기한 한반도 비핵화가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 비핵화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은 이번에 자기가 생각하는 비핵화란 한반도에서 무력충돌위험과 전쟁공포를 완전히 들어내고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