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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민심을 몰라서 또 듣겠다고? 그냥 또 ‘투어(관광)’만 하는 거 아닌가….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올 연말 이른바 '민심청책투어'에 나서기로 했다.전국 민생 현장을 동시다발로 방문해 국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내년 정책에 반영하는 이른바 민심청책(聽策)투어를 하기로 했다.‘청책’은 경청과 정책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말로 민심을 파악해 정책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다.민주당은 12월 중 최고위원 8명과 윤호중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10명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