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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문제를 두고 한미 양국이 매우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리차드 하스 미국외교협회 회장은 기자가 참석한 한 포럼에서 “현재 북한과의 외교적 협상 과정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며 “북한은 핵무기 포기에 조금도 혹은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유일한 우방국인 중국은 한반도의 현재 상황(status quo)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하스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2차 미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한들 과연 성과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 민간단체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