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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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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성향 단체들이 본격적인 세(勢) 확장에 나섰다. 지난 달에만 모두 7개의 ‘김정은 환영단체’가 출범했다. 나흘 마다 하나 꼴로 결성되는 셈이다. 이들은 김정은 팬클럽을 공개모집하거나, 북 체제에 비판적인 인사들에게는 테러에 가까운 집단협박을 가하고 있다.문제는 이들이 ‘환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북한 인권문제를 제기 하거나, 김일성 일가에 비판적인 인사들에게는 테러에 가까운 협박을 자행한다. 대표적인 희생자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다. 최근 결성된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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