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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새해 들어 탈북 현상을 원천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RFA가 전했다. 그동안 탈북했던 주민이 돌아올 경우, 탈북 경위를 불문에 부치고 용서하는 대신 올해 새로 발생하는 탈북 사범에 대해서는 가장 엄중하게 처벌할 것임을 선언했다고 현지소식통들은 밝혔다.새해 들어 북중 국경을 넘어 도강하는 주민들의 탈북행위를 근절하라는 당 중앙의 지시에 따라 국경경비가 한층 강화되었다는 소식이다.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2일 “요즘에는 탈북을 시도하는 주민들을 보기 드물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