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직접 지도한 '200㎞ 단거리 미사일 발사' 그래도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편드나?
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지난 4일 동해상에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비판은 커녕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은 아니다", "통상의 군사훈련 수준"이라고 북한을 옹호하듯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홍 대변인은 "한미군사당국은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 아닌 방사포 또는 전술로켓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 경우 유엔안보리 위반은 아닌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3월 17일에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감안할 때, 통상의 군사훈련 수준의 발사 실험으로 보인다"면서도 "최근 북미 대화와 남북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이러한 군사조치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도 지난 시정연설을 통해 북미정상간 대화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금년 말까지는 현재 대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남북이 함께 열어나갈 수 있도록, 북한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남북대화에 나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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