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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정한길(진채)선생님과 함께 한 아내, 집사람도 동화가이죠/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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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길 선생님은 우리 문단의 대부이시죠.자택에 남재문인회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얼마전까지 부산 연제구에 부산문예대학을 운영했었죠.1936년생, 벌써 84살. 그런데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문학활동을 계속하고 계십니다.집사람도 문예대학에서 선생님으로부터 공부를 했지요. 오랫만에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네요.선생님과 사모님. 사모님은 화백, 시인, 서예가로 활동하면서 늘 선생님을 보필합니다.집에 걸린 사진에는 선생님을 비롯한 부산 문인들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이번에 펴낸 책. 동화가로서 정한길 선생님과 다른 동화가분들이 공저로 펴낸 동화집입니다.'대통령의 눈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