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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수 높아서 안 들려, 개꿀" 경남 진주 본사 앞 시위를 조롱한 LH 직원. 참 기가 차네/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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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모 씨가 동료들과 함께 있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 경남 진주 LH 본사 앞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그러자 다른 직원이 ‘층수 높아서 안들려 개꿀~’이라는 글을 더했다.지난 8일 경남 진주 LH본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등 농민 약 50명이 찾아와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 집회를 열었다. LH 직원과 가족들이 매입한 땅의 98% 이상이 농지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농민들은 “LH는 한국농지투기공사로 이름을 바꿔라”며 분노했다.관련 기사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