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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신드롬에 빠진 손자. 이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여러번 봐도 감동입니다/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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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의 바람, "나는 이 모습이면 좋겠어요. 7살이면 좋겠어요" "그 이유는 나이가 먹어 어른이 되면 사랑하는 할머니가 죽을까봐 그래요" 나이가 먹는 것이 걱정인 손자 재원이입니다. 옆에 있는 동생 연우, "자긴 다 컸다"라고 하네요 재원, 지금은 8살. 초등학교 1학년이죠. https://youtu.be/H--0hNeVB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