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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요새 뭐하노? 박지원이 한건했나? 국정원 새 원훈을 국보법 위반 신영복 글씨체로 바꿨네/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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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6월 4일 문재인이 참석한 가운데 원훈석(院訓石) 제막식을 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이라는 새 원훈을 공개했다. 게다가 원훈석 서체가 많고 많은 서체 중 신영복 서체다.  1968년 북한 연계 지하당 조직인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돼 20년간 복역한 신영복 전 성공회대 교수의 손글씨를 본뜬 ‘신영복체’인 것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정확히는 신 선생의 생전 글씨체를 본뜬 ‘어깨동무체’”라고 했다는데. 문재인의 대선 슬로건이었던 ‘사람이 먼저다’와 같은 서체다. 정말 기가 찬다. 대북 정보 활동을 주로 하는 국정원 원훈 서체로는 부적절한 것이 아닌가? 신영복은 국보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무기징.......